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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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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6

전북 진안, 장수와 임실에 걸쳐 있는 천상데미환종주를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코스가 아니기에 환종주를 위한 들머리 및 날머리 길이 불분명해서 좀 힘들긴 하지만, 능선 및 골짜기 위주로 길을 찾아서 다행히 

큰 이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환종주를 위한 선각산 진입로는 조금 헷갈렸지만, 다행히 잠깐의 알바를 하고나서 능선을 타고 쭉 고도를 올려서 다행히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잡목이 많고 등로가 흐린 부분이 있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야하기 때문에 등로에 다시 접속할때 좀 헷갈리긴 했지만,, 확신을 갖고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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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여유롭게 이동했습니다. 

선각산 정상 데크에는 야영하시고 정리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조용하고 사람 없고 조망이 좋은 편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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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치 부근에서 좀 내려가 급수를 했습니다. 

급수를 충분하게 하고나서 천상데미를 지나서 팔공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선각산 정상부터 팔공산 접속하는 도로까지는 길이 전체적으로 평혼해서 런닝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길도 좀 넓은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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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정상 가까이에 있는 헬기장은 조망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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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서 성수산으로 이동하는 길은 평온한 임도길이 있었습니다. 

잣나무였던 것 같은데, 색이 푸릇해서 좋았습니다. 약간 제주도 느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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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산 정상을 찍고나서 하산을 했습니다. 

여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지도와는 다르게 나무들이 많고 산죽 밭이 엄청 넓게 있었습니다. 

다행히 시야에 보이는 마을과 계곡을 끼고 헤치고 헤쳐서 내려 왔더니 주차해놓은 차량근처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계곡에서 나가야하는데, 사유지로 전부 줄을 쳐놔서 나오는데 약간 애를 먹었는데 마지막 시원한 계곡에서 발을 씻을 수 있어서..다행이었습니다.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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