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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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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5

 

올 해 2월에 일교차가 심했던 날 

전북 장수의 산들을 다녀왔습니다. 

 

날머리 쪽에 차를 세워두고, 봉화산 주차장까지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갔습니다. 

철쭉 축제때문인지 공사가 한창이라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서 우회로로 진행했습니다. 

봉화산 정상까지 조금 가파르게 치고나니 대부분 능선으로 이루어진 코스가 편안했습니다. 

 

백운산과 영취산 장안산  모두 높이가 꽤 되는 산입니다. 바위가 많이 없고 편안한 육산에 속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장수는 교통이 불편하지만 접근하면 그래도 꽤 좋은 곳입니다. 확실히 평온하고 조용한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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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시작한 탓인지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금새 해가 뉘엿뉘엿 했습니다. 

백운산 정산에 가서 야영을 해야했기에 어두워져도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백운산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업힐은 길고 힘들었습니다. 눈도 꽤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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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산은 길이 잘 닦여 있었고, 꽤 편안하고 좋은 뷰를 갖고 있었습니다. 데크에서 야영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계절에 다시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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