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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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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9

 

25회 하이킹클럽은 수락계곡을 시작으로 대둔산 월성봉 바랑산을 거쳐 덕목재로 마무리하는 코스로

약 24km정도를 걸었습니다. 

 

코로나를 피해 산으로 갔는데.. 잘 나온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좀 쌀쌀한 날씨였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좋았고, 

 

오랜만에 나오시는 분들과 처음 오신 분들과 함께 즐겁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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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능선을 오르게되면 좁고 암릉이 많은 능선을 쭉 타게 됩니다. 

지루할 틈이 없고 조망도 터져있는 코스라서.. 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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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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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네요. 

각자 싸온 음식들을 조금씩 나눠먹으며..혹은 얻어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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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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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느낌의 산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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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꽤 따뜻해지고, 얼었던 땅은 축축해졌습니다. 길은 조금 더 미끄러워졌네요.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히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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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정상 마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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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대에서 월성봉 방향으로 향합니다. 이 구간부터 사람이 다시 없었습니다. 

대둔산의 많이 찾는 코스도 좋지만, 월성봉 방향의 뷰나 코스가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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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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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면서 살짞 쌀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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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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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박지에서 야영을 하고 다음날 새벽이되고.. 

환해지기 전에 이튿날 일정을 시작 했습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포근한 코스가 계속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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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넓은 곳에서 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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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 내리락이 심하고 물한재 터널까지 내렸다가 또 급경사를 올립니다. 

낙엽때문에 더디고 꽤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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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위에서 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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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임도도 만납니다. 

임도가 쭉 이어지는 길이었어도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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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코스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재밌는 구간도 많았습니다. 

밤과 새벽에는 꽤 추운 날씨 였지만, 또 낮에는 많이 따듯한 그런 날씨네요. 

레이어링만 잘하면 매우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그런 날씨 였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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