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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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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0

겨울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무박산행으로 오색-대청-중청-공룡능선-비선대-설악동 코스로 

선일씨와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새벽 출발하여, 최대한 적게 쉬면서 라이트하게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공룡능선 후반부부터는 꽤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심 무렵의 따뜻한 날씨와 사람 없는 한적한 

설악산을 기분좋게 즐기고 왔습니다. 

 

역시나 설악산은 올때마다 좋은 곳입니다. 조망이 터지면 물론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까요. 

바위와 가파른 길들 그리고 엄청난 곳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서 더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대피소가 제법 잘되어 있긴하지만, 예전처럼 대피소앞에 야영을 할 수 없기에 날 것의 뭔가를 느낄 순 없습니다. 

야영대신 따뜻한곳에 머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 때론힘들게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니까 취향에 맞춰서 산을 느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찌됐거나 설악만의 느낌이 깃든곳 ! 재밌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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