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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AYL (ip:121.171.116.2)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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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02

The Lowest Mountain Hiking Club (이하 : LMHC ) 의 12번째 하이킹 이야기 입니다.

이 번 하이킹 코스는 한계령에서 시작해 설악산 서북능선을 걷는 코스입니다.
매 번 이용하는 산악회 버스를 예약하고 서울에서 밤 11시 30분 경 출발하여 들머리에 약 3시 경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제목 없음
8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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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날씨여서 그런지 새벽이지만 계속된 업힐에 땀이 많이 났습니다. 초입에는 트레일러닝 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많았고, 한계령을 거처 대청봉 공룡을 타는
코스로 진행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갈림길에서 대청봉 방향이 아닌 귀때기청봉 방향으로 향해야했습니다.
확실히 인적이 드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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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시작전 귀때기청봉 오르는 구간의 너덜. 재밌는 구간입니다. 너덜바위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너덜 지역이 넓어서 신기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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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해 가장 감동스러운 일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소 습한 날씨에 출발전에 살짝 보슬비까지 내렸지만 해뜰 시간에는 정말 멋졌습니다.
미세먼지 또한 없었습니다. 복 받은 느낌. 너덜길 위에서 바라보는 대청봉과 바다방향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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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에서 시간을 꽤 많이 보냈습니다. 차도 마시고요. 그래서 마지막에 시간이 좀 빠듯하긴 했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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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자리를 뜨지 않고 멍하니 바라보고 감탄사만 연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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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서 날씨운만 있다면 경치를 보고 모두가 감동할것입니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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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은 신남의 점프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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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때기청봉을 향해 가는 너덜구간. 능선의 너덜 느낌이라 조망이 트여서 인지 분위기가 너무 멋집니다. 습한날씨에 조금 미끄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지루할 틈 없는 길에 재밌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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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령 쪽으로 향하는 구간. 이때 딱 한분 마주친것 같습니다. 이 구간에서,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자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내려막길이 많아서 무릎을 좀 조심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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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티셔츠를 받으신 지선님. 그 옆에 또 주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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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내렸다가 오르면 다시 능선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옆에 두고 계속 걸을 수 있습니다.
새벽에 출발하는 산행은 졸음을 유발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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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겨울은 어떨까, 이곳의 여름은 어떨까, 이 곳에서의 촬영은 어떨까를 계속 생각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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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운해가 서서히 밀려와 대부분의 산을 덮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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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또한 울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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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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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령에서 단체샷을 찍고 시간을 보니 좀 서둘러야해서 하산길은 좀 서둘러 진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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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움직여야 시간을 맞출 수 있어서 자연스레 그룹이 나뉘어 걷게 되었습니다.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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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 십이선녀탕 쪽에는 멋진 폭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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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함을 계곡으로 이겨냅니다! 하산 지점에 무사히 도착해 서울로 향했습니다. 1박2일의 경우 보통 점심을 먹고 헤어지지만
무박산행은 저녁을 함께 먹고 헤어집니다. 서울에 무사히 도착해 뒷풀이 귀가!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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